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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5세 여아인데요,,심합니다.
  글쓴이   정유진
  날짜   2015-05-08[11:15]  count : 4510  hit : 4510
피부과도 가보고 다 해봤는데 누가 여기를 소개해 주셔서 글을 남겨 봅니다.

우리 애는 얼굴 목 다리 접히는 부분, 등 쪽 팔 접히는 부분 거의 전체적으로 골고루 있는 편입니다.. 연고도 그때뿐이고요..

학회장님이 한약도 처방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잘 먹을지 걱정도 되구요..증상 사진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진단을 좀 빨리 해주셔서 아이가 고통없이 밤에 잘 잤으면 합니다. 너무 긁어서 피도 나도 상처에 딱지까지... 연고 끊으니 더 심하게 올라오네요..ㅠㅠ

메일에 제 폰번호를 적어드렸으니 폰으로도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쓴이 : 보배님 2019-01-26[09:00]

아니 보배 형님,아우님들 도대체 왜 그래요?



아니 보배 형님,아우님들 도대체 왜 그래요?



현정부 조금이라도 비판 하는 글 올리면 다 블라 걸어 버리고, 이상한 사람들도 가끔 보이고 이러다 보배드림이 일베드림 될까 걱정이에요.


보배가 오래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궁금해서 글 올려 봐요





사진은 얼마전에 잡은 송어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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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페이지 2019-01-25[18:46]

방위상 "한국이 공개한 비행고도 사실과 달라"
관방장관, 한국 국방부 사진 공개에 또 "유감"
방위상 "한국이 공개한 비행고도 사실과 달라" (CG)[연합뉴스TV 제공]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은 자위대 초계기의 초저고도 위협 비행에 대한 한국 측 발표와 관련, 일본 측에서 증거를 제시할 생각은 "특별히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와야 방위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이와야 방위상은 한국 측이 전날 증거로 공개한 초계기의 비행 고도 수치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쪽은 제대로 기록을 남겼으므로 (한국 측의 사진으로) 제시된 수치는 정확하지 않다"고 반박했다고 아사히신문은 보도했다.
이와야 방위상은 동북아시아의 안보 문제에서 한일, 한미일의 방위협력은 필수라며 "한국 측이 냉정하고 적절히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초계기가 적절히 비행했다고 보고받았다며 "사진을 공개한 것은 유감으로, 한국 측에 냉정하고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전날 오전에도 초계기의 위협비행이 있었다는 한국 군 당국의 발표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우리 국방부는 지난 23일 일본 P-3 초계기가 대조영함 인근에서 저고도 위협 비행을 할 당시 대조영함의 대공 레이더에 표시된 이격거리 0.3마일(540m), 고도 200피트(60~70m) 등의 숫자가 찍힌 사진 등을 전날 증거자료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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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인공기 2019-01-25[10:48]

245만원 대 `예서 책상에 열광하는 학부모들



245만원 대 `예서 책상에 열광하는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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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소림사 2019-01-25[10:33]

고양 온수관 파열 원인



고양 온수관 파열 원인



고양 온수관 파열 원인이 27년전 용접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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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IT뉴스 2019-01-25[06:20]

#인터넷가입 하기전 꼭 알아야하는 필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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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인터넷가입 하시는분들은 인터넷가입현금지원 

? 더 많이 받기위해 많이들 알아보고 찾아보곤 하시죠?

 


첨부 이미지 



 인터넷가입 진행하기 전 어떤 통신사로

인터넷가입을 진행하실 것 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결합을 통해 가입을 할 것인지,

그리고 내가 거주하는 곳에 내가 원하는 통신사가 대칭형광랜으로

설치가 되는지를 조회를 통해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외 나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무엇인지, 사은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인터넷가입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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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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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번호, 회사주소 등 제대로 기재되어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다른 물건을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 등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을 하는 것처럼

인터넷가입 또한 신뢰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을

선정하여 인터넷가입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이라하여 섣불리 판단을 하는 것보다는

믿을 수 있고 효율적으로 인터넷가입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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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타일레 2019-01-2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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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IT뉴스 2019-01-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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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초등생 2019-01-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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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홈페이지제작 2019-01-22[22:53]

드링스 인터내셔널에 ‘임페리얼’ 판권 넘겨
1994년 탄생한 국내산…한때 점유율 1위
10년째 침체중인 위스키 시장 상황 반영
페르노리카, 인원 3분의 1 규모 감축 계획
노조 “사전 협의 없는 일방통행” 반발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이 판매해온 ‘임페리얼’한때 국내 시장을 재패했던 위스키 ‘임페리얼’이 매각됐다. 10년째 역성장 중인 위스키 시장의 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가 임페리얼 매각과 함께 3분의 1 규모의 인원 감축을 포함한 구조 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한 터라 ‘일방통행’이라는 비판도 인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는 3월1일부터 임페리얼 판매를 ‘드링스 인터내셔널’이 맡아서 한다고 22일 밝혔다. 드링스 인터내셔널은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가 최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다. 페르노리카 국내 법인은 수입 제품을 들여오는 페르노리카코리아와 국내산인 임페리얼만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로 나뉘어져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을 매각하고, 발렌타인과 앱솔루트 등 수입 브랜드에만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위스키로, 한때 국내 양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독주문화가 사그라들고 주종이 다양해지면서 10년 가까이 역성장했다. 페리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 매출은 2010년 2268억여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래 2017년 820억원으로 줄곧 줄었다. 최근 52시간제 시행과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의 확산으로 회식 풍토가 바뀐 것도 침체에 한몫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나마 브랜드 명성에 기대어 고급 바나 가정에서 소비되는 수입 위스키와 달리, 국산 위스키는 경쟁력이 떨어진 편”이라고 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임페리얼 매각과 함께 대규모 인력 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도 단행하기로 밝히면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변화함에 따라 조직도 그에 맞게 개편할 예정이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했다. 감축 대상은 두 회사 전 직원으로, 기존 270여명(비정규직 포함)에서 93명으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명퇴 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노조는 ‘일방통행’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노조 관계자는 “사전에 노조와 어떤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감축 계획을 밝혔다”며 “시장 침체 속에서도 발렌타인 등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 명확한 근거 없는 구조조정은 수익성만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년간 프랑스 본사로 간 배당액이 300억원이 넘는다. 직원의 희생을 담보로 이익만 챙기려는 ‘먹튀경영'의 전형”이라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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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인터넷가입 2019-01-22[04:13]

日 "韓과 협의 중단하나 방위협력 노력"…'봉합' 의도 해석도
국방부 "협의중단 깊은 유감…양국 전문가 참여 검증 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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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 '레이더 갈등' 새 증거라며 레이더 탐지음 음성파일 공개(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이 21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음성파일. 방위성은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포착한 레이더 탐지음이라며 '화기관제용 레이더 탐지음', '수색용 레이더 탐지음' 등 2개의 음성파일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일본 방위성 홈페이지 캡처] bk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한 달 이상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는 한일 '레이더-위협비행' 갈등이 언제쯤 봉합 수순으로 접어들지 주목된다.
한일간에 강제징용 배상이라는 중대 현안이 있고, 내달말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본격적인 비핵화 이행 국면으로 접어들 때 한일간 공조할 필요성도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양국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 올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 방위성은 21일 자국 해상자위대 소속 초계기가 탐지했다는 레이더 경보음을 공개하면서 한국과의 관련 협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도 한일 방위협력을 위해서는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혀 일본 측이 이날 발표를 계기로 한일 레이더-위협비행 갈등을 봉합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사실관계'에서 양측의 입장차이가 첨예해 사태의 '출구' 모색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日 "한일 협의 중단"…韓 "객관적 검증 적극 응해야"
방위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한국 레이더 조사(照射·비춤) 사안에 관한 최종견해에 대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진실 규명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협의 계속은 이미 곤란하다고 판단한다"면서도 "계속해서 한일, 한미일 방위협력의 계속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위성이 '최종견해'라면서 성명을 발표한 것도 이 문제와 관련해 추가 입장을 표명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우리 국방부는 양국간 협의를 중단한다는 일본 방위성의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우리측이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와 같이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양국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에 적극 응할 것을 촉구한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국방부는 특히 "일측이 제시한 전자파 접촉음으로는 우리가 요구한 탐지일시, 방위각, 전자파의 특성 등을 전혀 확인할 수 없으며, 실체를 알 수 없는 기계음"이라고 지적했다.
방위성이 공개한 레이더 경보음은 우리 해군 함정이 일본 초계기를 향해 사격통제 레이더(STIR)를 조사했다는 증거가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국방부는 다만, "우리 정부는 공고한 한미 연합방위체제와 더불어 한일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 발전시켜 갈 것"이라며 일본과 군사협력은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일단 두 나라 모두 '파국'은 피하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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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레이더 갈등'유튜브 공개 대립·갈등 (PG)[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 한일, 한달 이상 접점 못찾고 평행선
한일 레이더-위협비행 갈등은 지난달 20일 우리 해군 구축함(광개토대왕함)이 동해상에서 북한 어선 구조작전을 하던 중 일본 초계기(P-1)가 접근하면서 불거졌다.
일본 방위성이 다음 날 한국의 광개토대왕함이 자국 초계기에 화기관제(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사했다고 주장하자, 우리 국방부는 즉각 레이더 조사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국방부는 오히려 일본의 초계기가 낮은 고도로 위협 비행을 했으니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열린 실무급 화상회의에서 우리 군은 일본 측에 초계기가 탐지했다는 레이더의 주파수 특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으나 일본 측은 이를 거부했다.
일본 방위성은 오히려 화상회의 다음 날인 28일 초계기가 촬영한 당시 동영상을 공개해 한일 갈등을 키웠다. 일본어와 영어로 제작된 이 동영상에는 광개토대왕함이 초계기를 향해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사했다는 일본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겼다.
이에 우리 국방부도 우리 해군 함정이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사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 초계기가 위협비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영어, 중국어, 일본 등 6개국 언어로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양국의 갈등이 국제선전전으로 비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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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는 이와야 다케시 日방위상(후나바시[일본 지바현] AFP=연합뉴스)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 소재 육상자위대 나라시노 훈련장에서 지난 13일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 방위상이 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날 '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중요한 것은 한일간에 이러한 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필요하면 자위대의 전파정보를 한국 측에 제시해 사실을 확인시킬 수도 있다"면서 초계기의 레이더 전파정보를 한국 측에 보여줄 방침임을 재차 밝히기도 했다. bulls@yna.co.kr

한일은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레이더-위협비행 갈등을 풀기 위해 장성급 협의를 가졌지만, 역시 평행선을 달렸다.
당시 우리 측은 일본이 레이더 조사 사실을 입증하려면 초계기가 탐지한 정확한 레이더 주파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일본 측은 광개토대왕함의 레이더 주파수 정보를 모두 공개하라고 요구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일본 측은 초계기가 탐지한 레이더 주파수 정보를 끝내 공개하지 않고 이날 레이더 경보음만 공개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일본 방위성이 오늘 공개한 전자파 접촉음은 사실 규명에 도움이 안 된다"며 "실체를 알 수 없는 음성 정보만 내놓고 갈등을 봉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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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인터넷가입 2019-01-21[02:03]

중대발표·이벤트 없이 종료…외신 "간극 좁혀진 징후 없어"
로이터 "친서 교환" 보도…스톡홀름 실무협상서 '디테일의 싸움' 예고
트럼프-김영철 면담 결과 브리핑하는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워싱턴 EPA=연합뉴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18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면담이 끝난 후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김 부위원장과 90분간 비핵화와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며 2차 정상회담은 2월 말께 열릴 것이고 회담 장소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ymarshal@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발표할 게 없는 것인가 아니면 '전략적 침묵''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방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18일(현지시간) '백악관 회동' 후에 당초 예상됐던 2차 북미 정상회담 날짜·장소에 대한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2월 말께'라는 개략적 시간표가 윤곽을 드러냈지만, 구체적 날짜와 장소 발표는 '추후'로 미뤄졌다.
김 부위원장의 1차 방미 때인 지난해 6월 1일 이뤄졌던 1차 백악관 회동 직후 6·12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확정 발표하며 떠들썩한 장면을 연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은 트윗 메시지도 공개 발언도 없이 '침묵'을 지켰다.
2차 핵 담판을 앞두고 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 관리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DC로 직행한 김 부위원장의 두 번째 '백악관 예방'이 중대 발표나 깜짝 이벤트 없이 '로우키'로 끝나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온 김 부위원장의 이번 백악관 예방은 직접 담판에 앞선 북미 정상 간 '간접대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아왔기 때문이다.
특히 '제재 갈등'이 북미교착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혀온 상황에서 백악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적 계획 발표 대신 '선(先) 비핵화-후(後) 제재완화' 원칙을 공개적으로 재확인한 것이 주목된다. 이날 백악관 회동에서 북미 간 신경전이 재연, 양측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면담이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북미 대화를 계속할 것이고 대통령은 회담을 기대한다", "우리는 계속 진전하고 있고,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긍정적 언급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볼 때까지 대북 압박과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당분간 제재유지 입장을 견지했다.
앞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의 면담 시작을 알리는 성명에서도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의 지속적 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FFVD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정은 친서 받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가져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보여주고 있다. 2018.6.7 [댄 스카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 트위터 캡처] photo@yna.co.kr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의 워싱턴DC 도착 불과 몇 시간 전 '2019년 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MDR) 발표에 맞춰 "미국을 향해 발사되는 어떤 미사일도 반드시 탐지해 파괴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인 연장선상에서 김 부위원장과의 면담 직후에도 대북 압박성 발언을 동시에 이어간 것이다. 앞서 지난 16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재외공관장 회의 연설에서 북한의 구체적 비핵화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이를 두고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선 '예비 담판' 성격의 이번 백악관 회동에서 북한의 비핵화 실행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 간 의제 조율에서 접점 찾기에 난항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 거래'를 선호해온 북측이 이 자리에서 제재완화를 강하게 요구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백악관 대변인이 제재 유지 입장을 못박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정상회담 발표에도 불구, 미국을 위협하는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라는 미국의 요구와 제재를 해제하라는 평양의 반복된 요구 사이에서 간극이 좁혀졌다는 어떠한 징후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백악관 면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날짜, 장소에 대해 김 위원장의 '선호 답안'이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정상회담 계획에 대한 확정 발표도 '추후'로 연기되면서 양측간에 일부 조정할 게 남은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장소나 날짜 선정을 놓고도 양측간 힘겨루기가 있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날짜와 시간이 발표되지 않은 데 대해 "양측이 장소 또는 다른 실행계획(로지스틱스) 상의 세부사항을 놓고 여전히 실랑이했음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라고 풀이했다.
김 부위원장이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일찌감치 예고되면서 북미교착 국면의 실타래를 풀 '중대 결심' 여부 등 그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렸으나, 이날 회동 후 친서에 대한 공개적 언급도 이뤄지지 않았다.
한 행정부 고위 관료는 백악관 면담에서 정상 간 친서 교환이 이뤄졌다고 확인했으나 그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이날의 '풍경'은 김 부위원장이 미국 땅을 처음 밟았을 지난해 백악관을 예방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것이다. 당시 뉴욕에서 육로로 이동한 김 부위원장이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TV 카메라를 통해 공개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 부위원장과의 회동 후 건물 밖으로 나와 김 부위원장의 차량까지 그를 직접 배웅했다.
그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즉석 기자회견을 방불케 하는 일문일답을 통해 6·12 정상회담 개최 방침을 확정 발표하면서 "빅딜이 있을 것", "회담은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장밋빛 전망을 쏟아냈다. 또한 대화 도중에는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지 않겠다며 유화적 제스처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김 위원장의 친서에 대해서도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내용을) 기대한다"는 언급을 내놨고, 김 부위원장과 친서를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초대형 봉투' 크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영철 부위원장에 회담장 안내하는 폼페이오 국무장관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도심 외곽 듀폰서클 호텔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나 회담장으로 안내하고 있다.(AFP)
그러나 미국 측이 이번 국면에서 전례 없이 말을 아껴온 태도의 연장 선상에서 '전략적 신중 모드' 차원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나온다. 지난해 11월 8일 예정됐던 뉴욕 북미고위급 회담이 무산된 데 대한 학습효과 차원에서 유리그릇 다루듯 극도로 조심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또 지난해 김 부위원장의 1차 백악관 방문 당시 미 조야내 여론이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했다는 시선도 있다.
정상회담 날짜·장소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고 비핵화 실행조치-상응 조치 간 조합 맞추기에서도 일정 부분 의견접근이 이뤄진 가운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발표 시점 등을 보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일부 나온다.
이날 북미가 종일 '체급'을 바꿔가며 마라톤협상을 이어간 가운데 정상회담 세부조율을 위한 북미 실무협상 채널 가동이 예고된 것 자체가 '긍정적 신호'라는 얘기도 나온다. 국무부는 이날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19∼22일 스웨덴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북미 정상이 친서를 교환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도 양측의 '톱다운 소통'에 이상기류가 없다는 시그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부위원장의 면담에서 양측의 친서 교환이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표현대로 실무협상이 본격화되면 이제부터 '디테일 싸움'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다. 미 조야의 회의론도 미 협상팀에는 압박이 될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외교 전문가들이 현 상황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측에 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요구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CFR) 회장은 "2차 정상회담이 반드시 대단한 뉴스는 아닐 수 있다"며 "모든 건 얼마나 잘 준비할지, 어떤 대가를 주고받을지에 달려 있는데 최근의 상황을 보면 안심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영철 '김정은 친서' 지참…트럼프 면담 (CG)[연합뉴스TV 제공]






   글쓴이 : 해적게임 2019-01-2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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